이경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은 30일 "신항을 기반으로 2035년까지 인천항의 물동량을 55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완전 자동화' 부두로 조성하면서 글로벌 항만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을 준비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아암물류 2단지를 공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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