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여자 6명 동시에 만나"… 전여친, 폭행 이어 양다리 폭로
뮤지컬 배우 전호준(43)이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폭행 피해를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이를 재반박하며 전호준의 양다리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
A씨는 전호준이 결혼을 빙자해 금품과 금전을 갈취했고,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전호준은 폭행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A씨가 주장하는 폭행 상황은 새벽 시간 제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대응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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