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29일(현지 시간) 신규 유학생 비자 인터뷰 신청 중단은 일시적이라며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유학생 비자 신규 면접 중단을 지시하고, 주한 미국 대사관도 비자 인터뷰를 중단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브루스 대변인은 비자 발급을 위한 절차가 신청과 인터뷰 두 단계로 이뤄진다며 "지금도 비자 신청은 가능하다"며 "F, M, J 비자 신청자는 가능한 (비자 인터뷰) 일정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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