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9일 군 포사격경기를 참관하고 "훈련에 대한 요구성을 최대로 높이는데 강군 육성의 지름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인민군 대연합부대 포병구분대들의 포 사격 경기를 참관하고 "실전 환경에 접근된 사격 경기를 자주 조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30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국방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를 '훈련의 해'로 규정한 후 각종 군사활동을 현지 지도하며 현대전 습득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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