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처음으로 10만가구를 넘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10만216가구, 주택 소유 외국인은 9만8581명으로 집계됐다.
가구 수는 지난해 상반기(9만5058가구) 대비 5.4%(5158가구), 소유자 수는 같은 기간(9만3414명) 대비 5.5%(5167명)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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