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슈퍼히어로 된 라미란 "이젠 멜로 할 차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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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슈퍼히어로 된 라미란 "이젠 멜로 할 차례죠"

새 영화 '하이파이브'(5월30일 공개)는 라미란이 새삼 얼마나 빼어난 조연 배우였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사실은 제가 히어로물을 별로 안 좋아해요.(웃음) 많이 안 봐서 잘 모릅니다.슈퍼 히어로 영화라서 이 작품을 선택한 게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 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줄도 모른다는 설정이 저를 설득한 거죠.저를 선택한 이유가 뭐겠어요.멋지게 날아다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면 저를 캐스팅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극중 선녀는 간접적인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다.

"선녀 능력은 뭐가 보여지는 게 아니잖아요.야쿠르트에 빨대 꽂는 게 다죠.(웃음) 전 완서의 능력을 갖고 싶어요.완서가 자기 능력을 알게 된 뒤 언덕길을 뛰어 올라가는 장면 있잖아요.카타르시스가 대단하더라고요.그 능력을 갖게 되면 특별히 뭘 하고 싶기보다 그냥 뛰어다니고 싶어요.(웃음)" 라미란은 '하이파이브' 촬영 현장이 즐거웠다는 말을 수 차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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