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동 자원부국 미래 에너지시장 선점…수주 낭보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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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동 자원부국 미래 에너지시장 선점…수주 낭보 쏟아낸다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부국 중동에 방점을 찍고 미래 에너지 시장 선점에 힘을 싣고 있다.

또 한전은 지난해 사우디가 발주한 역대 최대 규모의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3780㎿) 사업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중동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입찰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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