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타에 맹타, 벤치클리어링 중재까지 '바쁘다 바빠', 강민호-구자욱이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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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타에 맹타, 벤치클리어링 중재까지 '바쁘다 바빠', 강민호-구자욱이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IS 피플]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배팅볼에 '특타'를 자처했던 베테랑 선수들이 모두 폭발했다.

구자욱, 강민호 베테랑 타자들의 활약이 빛났다.

구자욱은 27일 경기 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38(42타수 10안타)로 성적이 다소 좋지 못했고, 강민호도 5월 타율 0.213(61타수 13안타)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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