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보조 보장, 이해하기 쉬운 자료 제작, 그림투표보조용구 지원, 모의투표 실시 등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사직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향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신체·시각 장애인은 투표 보조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지만, 발달장애인은 이 법에서 제외돼 보조인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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