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이 젊은 나이에 겪었던 신내림 경험과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되돌아봤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서주경은 30년째 다낭성 신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무속인의 길을 원하지 않았다.그래서 노래 좀 하게 해달라고 빌었다”라며 간절했던 당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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