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철부지 부부, '재결합 보증금' 요구에도 화해 모드…새 출발 '청신호'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철부지 부부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남편 측 변호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했고, 남편 역시 "제가 일을 하고 다 갚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다고 하면 3,500만 원까지 줄 수 있다"고 타협안을 제시했다.

두 아들을 생각하며 재결합을 고민하던 아내는 재결합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고 싶다며 '재결합 보증금' 천만 원을 요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