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 우상혁의 눈은 '세계선수권'으로…"목표 3개 중 2개 달성, 꿋꿋이 달려 나갈 것"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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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우상혁의 눈은 '세계선수권'으로…"목표 3개 중 2개 달성, 꿋꿋이 달려 나갈 것" [현장인터뷰]

이도쿄 세계선수권만 남겨둔 그는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중간중간에 시합이 있지만 그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나는 똑같이 최선을 다할 거고 매번 내가 원하는 목표대로 꿋꿋이 달려 나가 볼 생각"이라며 웃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11년 만에 국내에서 국제대회를 치른 우상혁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내가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다).국내에서 열리는 것만큼 내가 또 보답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중간중간에 시합이 있지만 그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나는 똑같이 최선을 다할 거고 매번 내가 원하는 목표대로 꿋꿋이 달려 나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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