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F·M·J 비자 신청자, 인터뷰 일정 수시로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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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F·M·J 비자 신청자, 인터뷰 일정 수시로 체크해야"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유학 ·연수 등의 비자 신청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검증 시스템 도입을 위해 해당 비자 인터뷰가 일시 중단된 것과 관련, "현재 (인터뷰에) 일부 지연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무부는 F(유학·어학 연수 등)·M(직업훈련)·J(방문 연구원 등) 비자와 관련, 신청자의 SNS를 비롯한 신원 검증 절차 확대를 위해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비자 인터뷰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폴리티코가 지난 27일 외교 전문을 토대로 보도했다.

브루스 대변인은 또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전날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핵심 분야와 관련된 중국 유학생에 대한 비자를 공격적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구체적인 기준을 묻는 말에 "우리는 비자 관련 방법에 대해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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