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 12위…"성장의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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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 12위…"성장의 자양분"

박시훈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17m47을 던져 15명 중 12위에 그쳤다.

경기 뒤 박시훈은 "대표 선발전보다 더 좋은 기록 내고 싶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며 "첫 성인 국제 대회의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정미(안동시청)는 여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6m12로 6위에 자리했고, 이희진(청양군청)은 5m97로 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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