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 건드려도 미소로 감정을 억눌렀던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도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에는 눈물을 흘렸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와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파리 올림픽 챔피언 커를 난징 세계실내선수권과 왓그래비티챌린지에서 연파하면서 우상혁의 자신감은 더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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