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점검…"국민 신뢰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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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점검…"국민 신뢰 부응"

행정안전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밤 김민재 차관보가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보는 광화문 우체국 도착 후 경찰의 우체국 외곽 경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이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는 모습과 호송 차량이 함께 출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김 차관보는 경찰과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에게 "국민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종료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사전투표지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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