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이 29일(현지시간) 금융통화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7.25%로 결정했다.
레세트야 칸야고 SAR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4월에도 물가상승률이 3% 미만을 기록했다"며 "주로 연료 비용 하락 때문이지만 기본 인플레이션도 잘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다음 MPC는 7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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