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과거 퇴사한 직원의 주식 투자에 대한 수사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 측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해당 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수사 중이며, 이를 위해 최근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해당 직원은 2021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YG플러스에 투자하기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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