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경기·수원 발달장애인 예술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발달장애인들의 자아실현과 자립,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 무대에선 노래 부문 ‘독창’ 5개팀, 악기부문 ‘독주’ 12개팀, 노래 부문 ‘중창’ 3개팀, 노래 부문 ‘합창’ 1개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장려상은 김수호씨(악기부문 독주 피아노), 윤민우씨(노래부문 개인), 혼성 중창팀(노래 단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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