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韓외교, 한미동맹 바탕으로 대응해야…남북간 핵균형도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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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韓외교, 한미동맹 바탕으로 대응해야…남북간 핵균형도 모색해야"

역대 외교부 장관들은 29일 트럼프 시대의 한국의 외교전략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되 과도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이 전략적으로 협력을, 다시 말해서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완충을 시키고 완화시키고 막아낼 수 있는 길을 한국과 일본이 전략적인 생존을 위해서 건설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그런 협력적 역할을 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외교적인 안보 측면에서 봤을 때 누가 지도자가 되든 대통령으로 선출이 되든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결국 한국은 어쩔 수 없이 지정학적으로도 우리 한미 동맹이 가지고 있는 미국과 또 중국 사이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되느냐 하는 이제 그것이 가장 우리의 외교적인 과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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