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재정 건전화 규정 미준수…책임 통감” 공식 사과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직면한 K리그1 광주FC가 공식 사과했다.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해 상벌위에 회부될 시 해당 구단에는 벌금 부과, 선수 영입 금지, 승점 삭감 등의 징계가 부과될 수 있다.
광주는 지난해에도 수입을 과대 계상한 예산안을 재무위에 제출해 연맹으로부터 ‘선수 추가 영입 금지’ 제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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