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고물가 시대 부담 덜어"…청춘 허기 달래는 '2천원 뷔페 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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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고물가 시대 부담 덜어"…청춘 허기 달래는 '2천원 뷔페 학식'

순식간에 '뷔페'로 변신한 학생 식당 앞에는 저녁 끼니를 챙기려는 학생들로 금세 북적였다.

22학번 김모 학생은 "선착순으로 받는 사전 예약이 꽤 치열했다"며 "전날 오후 7시에 시작해 30분 만에 예약이 다 찼다"고 말했다.

이모(24) 학생은 "인터넷 강의, 교재, 학원 등 취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식사 비용이라도 줄이게 되는데, 오늘은 양질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해결해 부담을 덜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뷔페를 운영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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