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이곳 피하려 한 것 같다"…추락 현장 260m에 아파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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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이곳 피하려 한 것 같다"…추락 현장 260m에 아파트단지

해군이 운용하는 P-3C 초계기가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 추락한 가운데 사고 지점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29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께 포항 경주공항을 이륙한 해군 P-3C 초계기 1대가 이륙 6분 만에 공항과 약 3km 정도 떨어진 야산에 추락했다.

다만 추락지점 기준 직선거리로 약 260m 떨어진 곳에 68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단지가 있어 초계기가 이곳이나 면소재지 민가에 추락했더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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