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 사전투표 열기 후끈… 첫날 기준 역대 최고
29일 시작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12만명에 가까운 제주지역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첫날 기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된 29일 오후 6시 기준 제주지역 유권자 56만3196명 가운데 11만9380명이 투표해 19.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기록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첫날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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