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신용진과 동타를 이룬 신광철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파를 써낸 신용진을 따돌리고 프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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