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과 함께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Wonder Street)’를 오는 10월 22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공공보행통로에서 개최한다.
총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조각과 설치미술 작품으로 꾸며졌으며, 삭막했던 유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초구는 공공미술 전시 외에도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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