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조직 개편보다는 정책과 금융시장 감독 등에 따른 미세 조정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이어 이 후보는 “금융 부문에선 국내 금융정책은 금융위원회가, 해외 금융정책은 기재부가 맡고 있다”며 “금융위가 정책과 감독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어 이를 분리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K-이니셔TV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생방송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민주당이 구상 중인 조직 개편안은 금융산업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정책을 담당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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