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5-2026시즌 여자부 우승을 노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석코치로 김영래(44) 전 우리카드 코치를 영입했다.
2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석이던 수석코치에 김영래 전 우리카드 코치를 선임했다.
김영래 수석코치는 "남자부 코치로 활동하다가 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김종민 감독님을 보좌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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