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노조는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앞에서 ‘MG손해보험 일부영업정지 규탄 및 전 직원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금융위가 일방적으로 MG손보를 해체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위는 지난 14일 MG손보에 대해 신규 영업 계약의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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