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수준 높을수록 만성질환 위험·의료비 감소”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참여자의 체력인증등급과 만성질환 및 의료비와의 관련성’ 분석 건강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즉 체력수준이 높으면 만성질환 발병위험과 의료비 지출이 낮아진다는 것.

박수현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고령화 사회에서 체력 증진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개인의 노력과 함께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건강정책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며 “많은 국민들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 수준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는다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