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2차 주가조작 주포'인 김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에서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인지 가능성, 주가조작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가 불기소 처분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 재기수사를 결정한 건 지난달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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