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소란 행위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사하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며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부산에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2에 총 3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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