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정치색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카리나는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위선자들의 조리돌림.신경 쓸 가치 없음.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심할테지만 이겨냅시다!"라는 글이 담긴 게시글과 함께 논란이 된 카리나 사진을 게재하기도.
연예인은 아니지만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도 이날 오전 자신의 계정에 2년 전 사진을 공유했는데, 사진 속 그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있었던 것 때문에 정치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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