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건디의 날' 빈지노, 정치색 논란에 사진 삭제…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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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디의 날' 빈지노, 정치색 논란에 사진 삭제… "의도 없었다"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래퍼 빈지노가 결국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빨간색 계열 반바지와 조끼를 입고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빈지노는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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