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박·마약 등 청소년 범죄가 확산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했지만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관련 공약을 찾아볼 수가 없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청소년 범죄를 아예 다루지 않거나 두루뭉술하게 언급한 정도에 그쳤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청소년 중독 문제와 관련 사행성 게임, 온라인 도박 중독 문제 등 치료를 복지 차원에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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