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고법은 이날 공무집행방해 및 강제추행, 산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검찰과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4년과 3년동안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동안의 보호관찰 명령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1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사하구 천마산 일대에서 라이터로 불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천마산 일대에서 활동하는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과 사이가 나빠졌다는 이유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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