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대표가 8년 만에 두나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는 "그 동안 부족한 저를 신임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송치형 회장님과 김형년 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표이사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으로 후임 대표는 추후 회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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