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횡령·배임 혐의' 1심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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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횡령·배임 혐의' 1심 징역 3년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에게 징역 총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 까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들이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로 2023년 3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한국타이어가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 금액은 131억원으로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MKT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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