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도 외 국내 지역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할 위탁 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한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2월 제주삼다수 유통 판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지역 위탁판매사 공개모집' 입찰에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은 2021년에 체결한 도외유통 계약만료 예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례적인 절차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계약연장 실패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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