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의료 취약 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 운행을 위해 29일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주빛고을콜택시와 천원택시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의료 취약 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 운행을 위해 29일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주빛고을콜택시와 천원택시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광주에서 서구가 처음 도입하는 교통복지정책이다.
광주빛고을콜택시 서영권 대표는 "광주 서구의 의료 취약계층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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