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韓경제 성장엔진…이창용 "금리인하폭 더 커질 가능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망가진 韓경제 성장엔진…이창용 "금리인하폭 더 커질 가능성"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대폭 낮춰잡으면서,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2월 올 연말 최종 금리를 2.25% 수준으로 제시했던 한은은 향후 금리 인하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간소비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데다 2분기 회복세도 당초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성장률 0.8%를 전망했을 때 순수출(수출-수입)의 기여도는 제로(0)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