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른, 장애인 누구나 걷기 좋은 명품 사려니숲길로 초대합니다.분주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치유)하세요." 올해 열일곱번째를 맞이하는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가 30일 오전 표선면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입구에서 개막한다.
사려니숲 치유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하루 네 차례(오전 9시30분, 10시, 11시, 오후 1시) 붉은오름 입구 무장애 나눔길에서 열린다.
참여 인원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회당 15명 안팎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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