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천공항 세관인에 장재영 주무관…김포공항 밀반입 시도 마약 24㎏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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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천공항 세관인에 장재영 주무관…김포공항 밀반입 시도 마약 24㎏ 적발

장재영 주무관은 대리운반으로 보이는 여행객의 수하물을 정밀 검사해 신종마약 24.26㎏을 적발, 대량의 마약류 반입 시도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항세관은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했다.

조사분야는 귀금속 액세서리 19만점(시가 42억원 상당)을 밀수입해 국내외로 유통한 업체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장동혁 주무관이, 마약단속분야는 메트암페타민 6.7㎏을 적발한 안치홍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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