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8개 임대점포 중 41곳 임대료 조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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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68개 임대점포 중 41곳 임대료 조정 합의”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전체 임대 점포 68곳 중 41곳과 임대료 및 계약 조건 조정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현재 홈플러스는 법원의 회생절차에 따라 임대료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재조정하기 위해 임대주들과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일부 점포와의 협상이 끝내 결렬되더라도 해당 점포 직원들의 고용은 보장할 계획”이라며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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