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서 쓰러진 70대 여성을 면세점 직원이 응급처치로 구했다.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에서 7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인근 현장에 있던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 점장이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고, A씨는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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