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과거 중국인 밀집 지역 위주로 벌어졌던 중국인 관련 범죄가 주요 오피스상권, 대학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를 더욱 키우는 대목이다.
중국인 밀집 거주지인 대림동 차이나타운 일대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중국인 범죄가 벌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점 인근에 위치한 식당의 중국인 점주 오춘방 씨(45·여)는 "술을 먹다 자기들끼리 욕설·폭행을 일삼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한번은 화장실에 갔다가 묻지마 폭행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사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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