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대선 사전투표 첫날 '뻘건디의 날' 시비에 "정치적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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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대선 사전투표 첫날 '뻘건디의 날' 시비에 "정치적 의도 없었다"

래퍼 빈지노(38·임성빈)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에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려 오해를 자초한 것과 관련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빈지노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며 빨간색이 도드라지는 옷과 모자를 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평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빈지노는 특별한 의도 없이 단순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사진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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