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세계 최초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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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세계 최초 준공

한국전력이 29일 경기도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서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이 29일 경기도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활용 SF6 분해 및 무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인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 경기도와 '수소 기반 국가 전력 및 철도 인프라 활용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전은 친환경 전력설비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SF6의 처리를 위해 '20년부터 SF6 분해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하였고, 고농도 SF6를 수소열원을 사용하여 유해물질을 무해화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한전은 2025년까지 기술을 최적화하고 2026년부터는 국가철도공단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SF6를 본격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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