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대선 캠프에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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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대선 캠프에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 건의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을 대표해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29일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대표단은 29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대구 서구)을 방문해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지난 5년간 서울교통공사의 무임승차 손실액은 연평균 10%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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