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장학회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 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 오는 9월 싱가포르로 3박 5일간의 연수를 떠나는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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